여의도 수담의원
늘어난 근막을 점 단위로 조입니다. 리프팅의 기본이 되는 시술입니다.
넓게 퍼져 들어온 초음파가 한 지점을 향해 모이면 그 자리에서 열에너지로 바뀝니다.그 열이 원하는 피하 조직의 깊이에 열점을 만들어요. 지나가는 길목인 피부 표면은 건드리지 않고, 점 단위로 필요한 곳에만 열이 남는 것이 이 방식의 핵심입니다.
리프테라2는 이 원리를 깊이별 카트리지로 나눠 씁니다. 어플리케이터를 대면 1.5mm · 3.0mm · 4.5mm 중 정해진 깊이에만 초음파가 모여 그 층에 열점이 줄지어 생겨요. 얕은 층은 잔결과 피부 탄력, 깊은 층은 근막(SMAS)을 조이는 몫입니다.
두 시술의 차이는 쓰는 깊이의 수입니다. 같은 장비로 같은 원리를 쓰되, 카트리지를 몇 개 바꿔 가며 어느 층까지 열을 넣느냐가 달라요.
근막(4.5mm)과 그 위 진피 깊은 층(3.0mm) 두 깊이를 씁니다. 처짐을 잡는 데 필요한 층에 집중하는 구성이에요.
여기에 얕은 층(1.5mm)까지 더해 세 깊이를 모두 씁니다. 피부 결과 잔탄력까지 같이 보고 싶을 때 선택해요.
더 오래, 더 많이 넣는 쪽이 항상 나은 것은 아닙니다. 처짐이 주된 고민이면 듀얼로 충분한 경우가 많고, 결까지 함께 보고 싶을 때 트리플을 권합니다. 진료에서 얼굴을 보고 정합니다.
깊이를 정해 놓고 쏘는 시술이라면, 그 사람의 근막이 실제로 몇 mm에 있는지가 결과를 가릅니다. 대부분은 4~5mm 사이에 근막층이 놓이지만 얼굴 부위와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같은 가이드선(1.5·3.0·4.5mm)을 두고 봐도 근막이 놓인 깊이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수담의원은 시술 전에 초음파로 그 부위의 층을 직접 보고, 근막이 놓인 깊이에 맞는 카트리지를 골라 열을 넣습니다. 같은 장비라도 어느 부위에 어떤 깊이를 몇 발 넣느냐에 따라 결과가 갈리기 때문입니다.
열점이 생긴 자리는 아물면서 조직이 당겨지고, 이후 몇 달에 걸쳐 콜라겐이 다시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시술 직후보다 2~3개월에 걸쳐 서서히 달라지는 게 정상이에요. 즉시 확 달라 보이는 걸 목표로 과하게 넣으면 볼이 꺼져 보일 수 있어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열은 일정 수준(임계점)을 넘겨야 원하는 반응이 생깁니다. 끓는 냄비에 손가락을 순간적으로 스치면 데지 않는 것과 같아요. 그래서 초음파 리프팅은 그 임계점을 어디에, 어떻게 넘겨 주느냐의 싸움입니다.
리프팅은 한 번으로 끝나는 시술이 아니에요. 노화의 속도를 늦추는 쪽에 가까워서, 외모에 관심을 두는 동안 이어가는 관리로 보시는 편이 정확합니다. 수술 같은 변화를 목표로 하지 않아요.
인위적인 손상을 주는 시술이라 최소 간격은 한 달입니다. 상태와 목적에 따라1~6개월 사이에서 주기를 잡아요. 다만 너무 자주 반복하면 혈관이 늘어나얼굴이 붉어지는 반응이 남을 수 있어, 필요한 만큼만 이어갑니다.
초음파는 한 번에도 조여지는 느낌이 오는 시술이라 1회로도 변화를 느끼는 분이 많습니다. 다만 열점이 만들어진 자리에 콜라겐이 다시 차오르는 데 2~3개월이 걸려서, 한 달 이상 간격으로 2~3회 이어가면 그 반응이 겹쳐 쌓입니다. 처짐이 뚜렷할수록 회차의 이득이 크고, 탄력이 아직 좋은 분은 한 번으로 충분한 경우도 있어요. 얼굴을 보고 필요한 만큼만 잡아드립니다.
원리가 같은 장비라면 기대할 수 있는 결과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차이는 그날의 출력·팁의 움직임·열이 들어가는 부위에서 나요. 그래서 장비 이름보다 어느 부위에 어떻게 계획해서 시행하는지가 결과를 가릅니다.
아픕니다. 열을 임계점까지 넣어야 반응이 생기는 시술이라 통증이 아예 없을 수는 없어요. 그렇다고 못 견딜 만한 통증은 절대 아닙니다. 예민하시면 마취크림을 하고, 부담이 크면 무통 고주파(G-WAVE) 쪽으로 방향을 바꾸기도 해요.
최소 간격은 한 달이고, 보통 1~6개월 사이에서 주기를 잡습니다. 콜라겐이 다시 만들어지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정확한 주기는 피부 상태와 목적에 따라 진료에서 함께 정해요.
같이 하셔도 됩니다. 초음파와 고주파는 열이 들어가는 넓이와 방식이 달라 서로 겹치지 않고, 함께 넣으면 열 전달 효율이 올라가 시너지가 확실히 납니다. 다만 한 번에 몰아서 과하게 넣지 않고, 필요한 만큼 나눠서 진행해요.